나이키 볼캡 브랜드 추천
안녕하세요. 패션을 사랑하는 Deathcrow입니다.
올해는 기온차가 심해서 감기 조심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리뷰할 상품은 나이키에서 출시된 볼캡입니다.
검은색의 클래식한 스타일의 모자에서부터 유니크한 스타일의 모자까지 나이키 모자는 다양한 모양이 있습니다.
오늘 리뷰할 상품은 Nike Destructed Denim Ball cap입니다. 현재는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구할 수 없는 제품으로 일본에서 공수한 제품입니다. (품번은 HF0383-429입니다.)
나이키 언스트럭트 모자는 남녀 공용상품입니다. 휘뚜루 바뚜로 착용하기도 좋고, 캐주얼한 룩에서도 청바지와 잘 어울린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먼저, 정면 사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기존의 나이키의 클럽의 색상이 검은색이 주를 이루었다면, 데님 스타일의 볼캡의 경우 클래식한 헤리티지에 더해서 힙한 매력이 있습니다. 또한, 정면에 깔끔하게 스우시 모양의 로고가 새겨져 있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깔끔하고 상쾌한 데님 색상과 심플한 로고 플레이가 이 제품의 매력을 더 살려줍니다.
나이키 디스트럭트 볼캡의 디테일
측면을 확대해 보면, 워싱이 되어 있어서 고급스러운 빈티지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워싱의 우아함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일반적인 클럽 모자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물이 빠지거나 해진 느낌을 줄 수 있지만, 데님 모자의 경우 시간이 갈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주목한 부분은 스티치(Stich)입니다. 깔끔하게 떨어진 제봉선이 이 제품의 매력을 한층 더 살려주는 것 같습니다.
모자 챙 앞부분뿐만 아니라 뒷부분에서도 이렇게 디테일한 스티치가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이런 디테일이 디스트럭트 데님 볼캡의 매력을 한층 더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나이키 디스트럭트 볼캡의 숨겨진 매력
캡 모자의 안쪽에도 디테일이 숨어 있습니다. 모자의 경우 겉모습을 많이 본다고 하지만, 안쪽에도 디테일이 숨어있습니다. 내부에 적혀있는 NIKE ATHETIC DEPT라는 문구가 나이키의 헤리티지를 더 강조해서 좋습니다. 겉모양에는 심플하고 귀여운 스우시 모양이 있다면, 안 쪽에는 깔끔한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100% 폴리에스테르로 구성이 되어 있는 제품이고, 사이즈는 M/L 제품입니다. 사이즈는 52-57cm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만약에 대두 모자를 찾으시는 분들은 한 사이즈를 높여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카페, 산책을 갈 때 휘뚜루 바뚜로 사용하는데 장시간 모자를 써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나이키 언스트럭티드 볼캡 가격 정보
현재 한국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해당 제품을 구할 수 없어 일반적인 스토어에서도 기준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주의할 점은 타국의 가품 판매자들입니다. 쿠팡 기준으로 현재 50,0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고, 그 이하 가격은 일단 의심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