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승리하는 인생을 살게하는 생각 1가지

우리는 매 순간 열심히 삽니다. 노력을 합니다. 

그 순간순간 여러분은 승리했다. 이겨냈다 라는 기분이 드시나요???

 

오늘 저는 승리의 관점을 바꾸는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이 관점을 이해한다면 당신은 매일매일의 일상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포스팅으로 당신의 삶이 더 풍부했으면 좋겠습니다. BlueSMA-

 

 

여러분은 '승리'라고 하면 어떤 모습을 떠올리나요?

우리가 생활에서 승리라고 하면 남을 경쟁에서 이겨서 무언가를 쟁취하는 모습을 떠올리곤 합니다

 

이도 그럴 것이 승리(承利)는 국어사전에서 겨루어서 이김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네이버 사전)

그래서 그런지 사람은 '승리'에 굉장한 매력을 느낍니다.

좀 더 명확한 승리의 현장을 목격하기 위해서 다양한 스포츠를 만들었고, 승자와 패자가 확실하게 갈리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큰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네이버 목요일 웹툰 중에서 더 복서(THE BOXER)에서 제가 좋아하는 대사입니다

 

"하나의 동물로서 자신이 상대방보다 우월하다는 증명, 그러니 재미있을 수밖에 없지(사람을 때리는 것이)

그래!!!! 사람은 이 뚜렷함에 열광하는 것이다"

 

이렇게 '승리'가 주는 쾌감에 우리는 도취되곤 합니다. 

 

수학능력시험을 보신 적 있으세요?

 

대한민국은 노동생산성으로 먹고사는 나라입니다. 인적자원만이 국가의 유일한 경쟁력입니다. 경제가 성장하는 시기에 국가는 표준화된 능력을 가진 인재가 필요했고 이에 따라서 획일적인 시험을 만들어 냅니다.

오직 수능으로만 사람을 판단하고 줄을 세우고 명문대를 만들어서 국가사업을 이해하는 능력을 평가하고 그 사람들에게 안전한 소득을 보장했습니다.

 

전 국민이 자연스럽게 승자와 패자를 나누게 되었고, 승자는 효율적인 인간으로 좋은 대우를 받고 승승장구했습니다.

수학능력시험이 생긴 지 1993년도부터 지금까지 생긴 가치관은 2020년인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험을 잘 본 사람은 우월함을 증명할 수 있고, 시험을 못 본 사람은 그러하지 못합니다.

 

승자는 적고 패자는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대부분은 패배감을 경험합니다.

 

 

하지만

 

인생이라는 커다란 관점에서 보았을 때 승리의 의미를 다르게 바라볼 수 있습니다.

 

승리는 고난 속에서도 원망하지 않는 삶 그리고 모든 소유물이 없어지더라도 고개를 들 수 있는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재물이나 부나 명예를 많이 가지는 것이 아닌 고난 속에서도 남을 원망하지 않고

자신을 패배자라고 낙인찍지 아니하고

심지어 자기가 가진 것 모든 것이 무너지더라도

자리를 지키고 묵묵히 걸어 나가는 용기가 승리하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2. 인생의 원래 성과 미래성

 

인생에는 승자도 패자도 없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알몸으로 태어났습니다.(원래성)

그리고 언젠가 그 미래에는 죽습니다.(미래성)

과학기술과 의학이 발달해서 기대수명이 늘어난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언젠가는 죽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가질 수 있는 것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어차피 죽을 테니까요

 

다소 회의적인가요?

 

우리의 원래성(originality)과 미래성(destiny)을 이해할 때 우리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3. 승리=보상이라는 공식을 파괴하자!

 

사회에서 승리는 보상을 의미합니다.

업무를 잘하고 계약을 유리한 조건으로 맺거나, 승진하거나, 좋은 대학에 입학하는 등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승리=보상의 공식을 믿으며 살았습니다. 보상이 뒷받침되지 않는 승리는 승리가 아닙니다.

 

4. 그래서 뭐 어쩌라고?  자신의 일을 묵묵하게 하는 것이 인생의 '승리'

 

매일매일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진정으로 소유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받아들임과

동시에 자신의 일을 묵묵하게 하는 것입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도저히 버틸 수 없어서 터져버릴 것 같은 현실이 닥쳐와도 어깨를 펴고 고개를 들어야 합니다.

 

운이 좋아서 많은 성과를 얻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일을 등한시하거나 교만해져서는 안 됩니다.

성과가 좋으면 좋은 대로 나쁘면 나쁜대로 열심히 살아간다는 것이 매일매일 승리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자부심을

가지고 고개를 들고 떳떳하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