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묵묵하게 저의 할 일을 하고 있었어요. 매일 같은 시간에 매일 같은 장소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어요
책을 읽고 정리하고 다시 문제를 풀고 책의 구조를 파악하고
다시 빠뜨리고 공부하지 않은 것이 없나 확인하고
점검하고, 넘어가기 전에 다시 주제를 파악해보는 일을 하고 있었지요
월요일이라 그런가....?라는 생각이 차오를 때쯤
갑자기 답답함이 느껴졌어요.
모든 것이 무기력하고 좌절감에 빠지는 느낌,
나만 뒤쳐지고 있다는 느낌
그리고 이런 느낌이 들 때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안감
언젠간 이 반복적인 생활에서 벗어나는 날이 올 거야!라는 생각을 하면서 다시 자리에 앉았을 때
조던 피터슨 교수의 12가지 인생의 법칙의 내용이 떠올랐어요
-이 포스팅으로 당신의 삶이 풍요로워졌으면 좋겠습니다-
BlueSMA
저는 삶을 대하는 태도는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무기력하고 패배감으로 받아들이는 태도와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 태도요
"나는 병신이야, 먼저 이루어 낸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해 봐야 경쟁에서 밀릴게 분명해,
내 월급으로는 집도 못 사고 결혼도 못하는데 무슨 소용이야.정치는 왜 저래?? 경제는 또 침체가 됐네.???
으휴... 쟤는 금수저니까 저런 말을 할 수 있지 솔직히 흑수 저면 저렇게 못한다 ㅇㅈ??
자수성가?? 그런 거는 타고나는 거야!!"
"끊임없이 학습하는 것이 내 장점이야. 나는 내 무의식에서부터 내가 성공할 것을 상상하고 있어.
그리고 그 미래를 지금 가져왔다고 생각할 거야!! 몸이 조금 피곤하지만 결국에 나는 해낼 거야!
현재 내 월급으로 집, 차를 살 수 없어도 결국에는 방법을 찾아낼 거야!!!!
한 번에 부자가 될 수는 없어도 오늘 하루 성실하게 한 걸음씩 나아가면 방법이 보일 거고 나는 그 기회를 잡을 거야"
성장하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더라고 사람이기에, 인간이기에, 완벽할 수 없기 때문에
가끔씩 찾아오는 불안감 때문에 지칠 때가 있어요.
잠시 멈추어서 어깨를 쭈욱 펴보세요. 어깨를 쭈욱 펴고 세로토닌이 나오는 걸 상상하세요.
세로토닌은 혈소판 그리고 중추신경계에서 주로 발견되는 신경전달물질이에요.
잘 살기 위한 행복감 등의 감정을 느끼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요소입니다.
세라 토닌이 분비돼서 기분이 좋아지고 우울함에서 벗어나고 활기차다고 상상해 보세요!
조던 피터슨 교수는 어깨를 펼치는 행동이 단순이 근육의 수축, 이완이 아니라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자신의 기분, 기억 컨디션을 조절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어깨를 펴는 행동은 불공정한 세상과 싸우겠다는 강력한 의지이다. 어깨를 펴고 있는 것 만으로 당신은 험한 세상과 싸울 각오를 선언하는 것이다, 이 사회에서 나의 존재를 선언하고 어필하는 행동이다"라고 말하고 있어요
외팔이 가재가 승리할 수 있는 이유: 세로토닌
가재는 자신의 영역을 구축하면서 살아가요.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침략자에 맞서서 싸우고 자신 그리고 가족을 지키면서 살아가죠. 가재가 싸우는 모습을 보면 두 팔을 쭈욱 펼치고 어깨를 최대한 넓게 뻗은 다음 상대를 위협해요.
이기는 가재는 영역을 차지하고 패배한 가재는 영역을 빼앗기고 생존확률이 낮은 물가나 천적이 많은 곳으로 쫓겨나죠
승리한 가재는 세로토닌이 분비되고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패배한 가재는 자신감을 상실하게 되죠
이 사실에 주목한 과학자들이 재미있는 실험을 합니다.
한쪽 팔만 가진 가재에게 세로토닌을 계속해서 공급해줘요. 싸움에 지고 영역에서 쫒겨나더라도 세라토닌을 계속해서 공급해줍니다. 인위적으로 자신감을 공급해주고 가재의 행동을 지켜봅니다
한 쪽 팔을 가진 가재는 연이어 패배합니다. 계속해서 패배합니다.
하지만 세로토닌이 계속해서 공급받자 이 외팔이 가재는 기적을 일으킵니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자신의 영역을 만들기 위해서 건강한 가재들에게 도전합니다.
어깨를 움츠리지 않고 오히려 당당하게 덤벼듭니다.
그러다 이 가재는 승리를 했고, 진심으로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결국 이 가재는 해당 영역에서 가장 안전한 영토를 지키며 자신을 지키며 살아갑니다.
우리는 어떤가요?
오지도 않는 미래 때문에 걱정하면서 살고 있진 않나요?
자신감이 상실돼서 삶을 대하는 태도가 부정적이고 남을 탓하고 있지는 않나요?
수많은 도전에도 굴하지 않았던 외팔이 가재처럼 당당하게 어깨를 펴고 서 보세요.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서 무엇이든 해내는 나의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어깨를 피고 당당하게 서있는 것만으로 당신의 삶은 기적에 한 걸음 나아갈 거예요
-BlueS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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