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의 신 박서진의 6가지 포인트(나이, 노래, 가정사)

안녕하세요 지난 번에 포스팅 했던 '나는 트로트 가수다'를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출연진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출연진의 배경이나 출신, 노래 스타일, 대표곡 등을 알고 관전 하는 재미가 있겠죠!?

 

1.1995년생의 젊은 피!

 

오늘의 가수는 박서진 씨입니다

 

박서진! 1995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트로트 가수로 벌써 데뷔까지 이루어낸 트로트 신인입니다.

가만보자... 2013년도에 데뷔를 했으면 벌써 데뷔 7년차!

트로트 신동이다 하면서 TV에 나왔을 때에도 저 어린이들이 데뷔를 하겠어? 라는 생각을 했는데

박서진씨가 그 선입견을 깨뜨린 사람이였네요!!(멋져요)

 

2.대표곡(박서진 노래): 밀어 밀어, 사랑할 나이

 

뭐니뭐니 해도,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가수는 노래를 잘 해야하는 법!

특히 트로트는 인생사를 담은 노래이기 떄문에 다양한 감정선을 표현해야 하는만큼 가요 중에서도 가장

무거운 느낌으로 들을 수 있고, 가볍고 신나는 느낌으로도 살릴 수 가 있다고 생각해요

 

올해 25살인 트로트계의 아이돌 박서진 씨는 인생사를 담기에 충분한 가창력과 장구 실력을 가지고 있어요

이번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 보이는 실력이 대중에게 어떠한 모습으로 다가갈 지 기대되는데요

 

먼저 티져를 보시죠!!(2020년 2월 5일 저녁 방송시작)

http://naver.me/IG4IubNv

트로트계 아이돌+장구의 신 박서진 '어매' 울부짖으며 오열한 사연은?! l #나는트로트가수다

 

대표곡1 밀어 밀어

 

 

밀어 밀어 사랑으로 가슴의 멍든 떄를 당신 가슴의 멍든 때까지 사랑으로 밀어 줄게요

힘이 없으면 무시하고 백 있으면 사랑 받고 참새마저 무시하는 허수아비 같은 세상

머리에서 발끝까지 사랑으로 밀어 밀어 넌 위에서 난 아래서 사랑으로 밀어밀어

 

밀어밀어 마음의 떄를 밀어 구석구석 찌든 때까지 내가 당신 밀어 줄게요

밀어 밀어 사랑으로 가슴의 멍든 때를 당신 가슴의 멍든 때까지 사랑으로 밀어 줄게요

 

-박서진의 밀어 밀어 가사 중...-

 

https://youtu.be/_OLVXFptq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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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를 천천히 읽어보게 되면 사랑으로 당신의 마음을 밀어준다는 표현이 참 많아요

세상에 상처를 받고 홀로 외로운 세상에서 다른 사람과의 사랑을 했는데 

냉혹한 세상과 여러 번의 사랑으로 지친 그대의 마음을 

나의 사랑으로 밀어준다는 내용이 참 와닿는거 같아요

 

다른 사람을 온전하게 사랑한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데, 다 주기도 힘들고 다 받기도 힘든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찰나에 박서진의 밀어 밀어를 듣는 순간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사랑을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표곡2 사랑할 나이

 

꺾어진 나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요 인생의 계급장은 늘어만 가고

온몸이 쑤시고 아파와도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아~ 불꽃같은 사랑을 할래요. 나는 아직 뜨겁답니다

나이야 가거라 숫자야 가거라 야속한 세월아 너 먼저 가거라

나 이제 사랑할 나이

 

-박서진의 사랑할 나이 가사 중...-

 

나이가 들면서 어느 덧 사랑이 하기 무섭고 새로운 사랑을 찾자니 다른 사람들의 이목이 신경쓰이는 경우가 많아요

사랑할 나이... 

 

생각해보면 사랑에는 나이가 필요가 없는데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만나서 좋아하는 데 이유가 필요한 가요.

내가 그 사람이 좋은데, 자꾸 보고만 싶은데 

나이 떄문에 마지막이라고 이것 저것 신경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묵상하게 되네요

 

3.장구의 신 박서진

 

 

가수 박서진의 별명은 장구의 신이에요.

어렸을 때부터 스타킹에 출연해서 '장구의 신동' 으로 출연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죠

그 장점을 살려서 트로트를 하는 것이죠

 

https://youtu.be/B5yCVzlyH7c

 

 

4.박서진 가정사

 

어렸을 적에 인간극장에서 불우한 가정사를 고백했던 적이 있어요. 

두명의 형은 1년 간격으로 갑상선암과 심부전증으로 세상을 떠나고...

암 투병 중인 어머니와 생활하는 어려운 가정의 환경으로 소개가 되었어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며 풍부한 감정의 트로트를 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5.티켓파워 그리고 트로트계의 아이돌

 

이제는 박서진씨의 티켓 파워는 대단해요

1200명이 동원되는 공연장이 20분만에 매진이 되는 등 불우한 어린 시절을 딪고 일어나 승승장고하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인 만큼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불리우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색 있는 음악과 장구실력 덕분에 단단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6. 나는 트로트 가수다의 박서진

 

다양한 감정과 장구 퍼포먼스를 겸비한 박서진의 무대가 2020년 2월 5일 오후 10:00에 방연된다고 합니다

 

자존심을 건 경연인 만큼 박서진씨가 어떠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이 포스팅으로 인해서 당신의 삶이 더 풍요로워 졌으면 좋겠습니다-

 

-A affluent Stroy, BlueS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