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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초음파 검사 할 때 알아야할 3가지

lifelaps 2022. 12. 1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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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기능이 약해지기 시작하는 40대부터 간 초음파 검사는 필수입니다. 야근이나 잦은 회식으로 인해서 간 기능이 저하돼 쉬운 연령대이기 때문에 간 검사를 항상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간 초음파 검사는 의사들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40대 이후에는 꼭 받아야 할 검사 중에 하나입니다. 다른 검사와 달리 방사능에 대한 피폭 염려 등 건강을 해칠 일이 없고 간 기능을 확인하고, 각종 간에 대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간 초음파 검사 관련하여 많은 분들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 간 초음파 검사로 발견할 수 있는 대표 질환
  • 상복부, 하복부 검사에 따라서 주의해야 할 점
  • 간 초음파 검사 비용 및 무료 대상 설명

1. 간 초음파 검사로 발견할 수 있는 23가지 질환

간 초음파 검사는 다른 검사와 다르게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편안한 상태로 누워서 초음파 검사 부위에 젤을 바른 뒤에 검사자의 지시에 따라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간 초음파 검사는 방사능의 피폭 염려가 없어서 임산부나 영유아도 할 수 있을 정도의 안전한 검 사힙니다. 하지만, 그 효용은 간단함에 비해서 너무나도 효과적입니다. 간 전이, 간내 담석, 간 농약, 간 디스토마, 간염 등 23가지 질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상복부와 하복부에 따라서 발견할 수 있는 질환이 다릅니다.

 

  • 상복부는 담석증, 췌장 결석, 신장 결석, 만성 신부전 등이 자주 발견됩니다.
  • 하복부는 맹장염, 남성의 경우에는 전립선, 여성은 자궁 및 골반 질병 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방사능 걱정이 없기 때문에 임산부, 영유아도 간 초음파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상복부 하복부 검사에 따라서 주의해야하는 점이 다릅니다.

상복부는 비교적 엄격하게 관리하여야 합니다. 검사 10시간 이전 금식과 더불어 마지막 식사는 흰 죽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배가 고프다고 하더라도 껌을 씹거나 물이나 음료수를 섭취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에 방해될 수 있기 때문에 흡연도 금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검사 10시간 전에는 물을 포함한 완벽한 금식을 하여야하며 금연을 하여야 합니다.

반면에 하복부 검사는 금식이 요구하지 않습니다. 여성용 골반 초음파는 물이 가득 있어야 가능하므로 검사 전 대변을 보고 검사 2~3시간 전에 물을 먹고 내원을 합니다. 검사 시간은 10~15분 사이로 비교적 간편합니다.

  • 상복부는 검사 10시간 전부터 금식을 실시하며, 물과 담배, 껌 종류 등 일체 금식을 권고합니다.
  • 하복부의 경우 금식을 요구하지 않지만, 여성골반 초음파의 경우 물을 충분히 마신 후에 병원에 가야 합니다.

3. 간 초음파 검사 비용 및 무료 검사 대상

간 초음파 검사비용은 혈액검사 3만 원, 초음파 검사는 3~5만 원입니다. 병원에 따라서는 1만 원에서 3만 원까지 변동할 수 있습니다. 해당 검사는 국가 검진에 해당하여 간암 고위험군 40대 남녀에 대해서 무료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간암고위험군 대상은 B형 바이러스 항원, C형 바이러스 항원, B형 또는 C형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질환자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10%는 본인 부담입니다.

  • 국가 검진이므로 간암고위험군 40대 남녀는 무료입니다.(본인 부담 10%)
  • 실비 보험 약관에 따라서 의사의 검사 권유를 받는 경우에는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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