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정리) 2021년 장마- 휴가철 꼭 확인할 사항!

안녕하세요. 이제 슬슬 모기도 보이고 여름으로 가고 있네요. 아무래도 6월 4주 차에 접어든 지금 7월이나 8월에 휴가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아무래도 가장 신경쓰는게 날씨죠...! 계곡으로 놀러 가거나 바다로 산으로 놀러 간다고 할 때에도 비가 많이 오면 노는데 제약이 생기기 마련이죠.

기상청에서 발표한 자료를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음... 기상청 분들이 열심히 예측해봤으니 올해도 믿어보자고요!

그래서 오늘은 2021년 장마를 모두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2021년 장마 시작, 장마의 형태, 장마시 유의해야 할 건강 관리 등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1. 2021년 장마 예상 시작 시기

먼저 작년 장마 기간보다 늦게 시작된다고 합니다. 올해 장마 시작 예상시기는

중부지방은 6월 25~ 7월 26일까지, 남부지방은 6월 23일~25일부터 7월 24일까지, 제주도는 6월 19일~20일부터 7월 20일까지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바로 다음 주에 대부분 2021년 장마가 시작되는군요.

휴가 계획 중이신 분들은 이 시기를 피하시고 잡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현재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 주기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장마 전선은 일본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지 못하고 있다'(기상청 보도)

 

2. 초반 강수량이 많을 것

여름 장마가 늦어지는 대신에 초반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초반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장마 초반인 7월 초 강수량이 예년과 비슷하거나 더 많을 것으로 예측되며 대대적인 장마 대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3. 장마 기간 시 건강관리

1. 실내 습도를 잘 챙기자-진드기 주의

가장 중요한 것은 실내 습도가 오랜 시간 유지되면 집안에 습기가 차고, 집에 있는 이불이나 베개에 진드기가 살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또한 집 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에어컨에 제습기 기능을 활용하여 습기를 제거하는 것도 좋으며, 선풍기를 틀어서 방을 자주 환기시켜야 합니다. 

제습제를 구비하여 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또한, 외출 시에 보일러를 약하게 틀어 놓는 등 관리가 필요합니다.

2. 음식 섭취에 주의하자- 식중독 주의

시중에 놓은 음식이 더 상할 수 있습니다. 되로 록이면 날 것의 음식을 드시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글을 마치며...

오늘은 2021년 장마 기간, 강수량 등을 예측하는 글과 건강상 유의할 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특히나 습기가 많은 경우 건강관리에 유해야 하고, 장마 중간이더라도 해가 나는 날에는 햇빛에 소독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비가 오니 바닥이 미끄러워서 넘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고, 음식도 상할 가능성이 높은 것은

먹지 않는 현명함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