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염려증

환절기 왼쪽가슴통증을 느낀다면? 면역력을 지켜보자!

lifelaps 2020. 3. 1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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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이유도 없이 왼쪽가슴에 통증을

느껴지신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해보시는 것이 좋아요.

요즘 같은 환절기에 면역력이 약해져서 대상포진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거든요

 

오늘의 포스팅

1. 쉽게 이해하는 면역력

2. 면역력 저하의 원인 5가지

3.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기는 주요 질병 3가지

4.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글 맨 아래에 면역력을 높이는 5가지 음식 소개가 있어요. 바쁘시더라도 꼭 들러서 정보 얻고 가세요

 

코로나 바이러스 덕분에 먼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하로 떨어지는 추위가 계속되면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까지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백신이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들리지만 아직도 끝까지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 몸은 외부로부터 침입하는 여러 병원균을 막아내는 힘을 지니고 있어요.

그것을 우리는 면역체계라고 하는데,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기생 충 외 여러가지 침입자들로부터

몸을 방어하거든요.

 

세균이나 바이러스, 진균, 기생충의 병원체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서 병에 걸리지 않게 하거나

혹시나 병에 걸리더라도 빠르게 치유하게 돕는 것이 면역력이라고 해요.

만약에 면역력이 없다면 우리 몸을 지킬 수가 없다고 합니다. 별 것도 아닌 병원균의 공격에도 쉽게

사망할지도 몰라요.

 

에이즈(AIDS)가 무서운 이유도 면역체계를 무너뜨리면서 병이 들게 만들기 때문이거든요.

에이즈 환자들은 감기에만 걸려도 사망할 정도로 면역체계가 망가지는 무서운 병이기 떄문이죠.

 

 

면연력 저하의 원인.

 

1.스트레스를 받는 상황

2.수면 부족

3.영양 실조

4.영양 과잉

5.만성피로 

 

이렇게 5가지가 면역력이 저하되는 원인이라고 해요. 사실 대한민국에 살면서 이 5가지를 겪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우리는 면연력 저하의 위험에 노출이 되어 있어요.

(일,공부,식사를 거르는 행동, 폭식이 일상이 된 대한민국..... 언젠가는 바뀔 것이라 생각합니다)

 

면연력 저하는 어떤 질병을 주로 가지고 올까요?

 

평소에는 바이러스 관리가 잘 되는 편이기 때문에.... 백신을 투여하고 충분한 휴식을 가지면 

금방 몸이 회복됩니다. 그 중에서도 일반적으로 쉽게 감염되고 발병이 되는 질병을 알고 이에 대한

대처를 하는 방법을 알아봐야겠어요.

 

1.감기

 

저는 감기에 걸리면 목부터 시작해서 콧 물 그리고 두퉁까지 순차적으로 오는 경우가 많아요.

발열과 두통,, 몸살, 기침 등 다양한 증상들을 수반하는데요.

환절기에 특히 걸리기 쉽습니다. 특히, 인플루엔자(독감)바이러스가 돌아다니는 환절기에는 반드시

예방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하.... 하긴 요즘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돌아다니니 인플루엔자는 귀여울 정도...)

 

2.구내염

입 안에 생긴 궤양을 구내염이라고 하는데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흔하게 발생해요.

이런 구내염을 아프타성 구내염이라고 하는데요.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생기는 구내염과는 구분을 해요.

 

치료하는 방법은 바이러스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구내염은 알보칠, 오라메디, 카미스타스겔을

발라서 치료합니다. 이 역시 면역력을 정상화 시키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비타민 B와 비타민 C를 복용해주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3.대상포진

 

이유도 알 수 없는데 갑자기 몸의 한 구석이 심하게 아프고 피로감이 몰려온다면 '대상 포진'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어릴 때 수두를 앓았거나 수두 예방주사를 맞게 되면 척수 속에 바이러스가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 됬을 때 신경을 따라 병을 일으키는 겁니다.

 

날카로운 쇠꼬챙이로 상처 부위를 찌르는 것 같은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또한, 피부에 발진과 수포가 일어납니다.

특히 얼굴이나 머리, 목 부분의 증상이 있는 경우 빠르게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면역력이 강화될까요?

 

가장 좋은 것은 미리 예방하는 것입니다. 충분한 휴식과 틈틈히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항생체에 따라서 예방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영유아 시기에는 B형 간염, 파상풍, 인플루엔자 등이 모두 그렇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이 오면 피로가 쌓이고 아프게 된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무작정 휴식을 취하고 누워 있으면 될까요?

경험적으로 아는 것처럼 무작정 휴식을 취하는 것은 오히려 면역력에 좋지 않습니다.

적당한 긴장과 움직임이 있어야 자율신경인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조화를 이루어 몸의 균형을

잡아주거든요.

 

그래서 개개인의 경험에 맞는 수면과 휴식에 반드시 적당한 운동을 해야합니다.

요즘에는 홈트도 잘 되어 있고, 방에서 유튜브로 영상을 보면서 홈트레이닝 비디오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니 운동하는 환경은 고루 갖추어 졌다고 생각해요

 

https://bluesma.tistory.com/51

 

갑자기 목이 칼칼하다?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5가지

지난 포스팅에서는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주로 나타나는 증상을 포스팅 했습니다. https://bluesma.tistory.com/50 환절기 왼쪽가슴통증을 느낀다면? 면역력을 지켜보자! 어느 날 갑자기 이유도 없이 왼쪽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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