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염려증

갑자기 목이 칼칼, 코로나 바이러스?(잘못된 상식 3가지)

lifelaps 2020. 3. 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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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코로나19와 독감의 증살별 차이점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여러가지 잘못된 상식이 빠르게 퍼지고 있는데요. 

목이 갑자기 칼칼하더나 열이 난다고해서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는 아니라고 합니다.

또, 손소독제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99%사멸시킨다는 말은 사실일까요??

 

 

 

오늘 포스팅에서 알아가실 수 있는 정보

1.독감(인플루엔자)

2.코로나 

3.코로나 바이러스  FACT CHECK- 잘못된 코로나 상식 3가지 ex)손소독제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99%살균?

 

1.독감(인플루엔자)

일반인에게 독감이라고 알려져있죠. 인플루엔자는 A형과 B형 C형 3가지로 나뉩니다. 독감도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성이

높은 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항원 소변에 의해서 매년 겨울철에 인구의 10~20%에서 유행이 발생됩니다.

 

1.1인플루엔자 증상

 

인플루엔자는 고열, 오한, 두통, 근육통 또는 피로감을 수반합니다.

기침, 인후통과 같은 호흡기 증상을 시작을 특징으로 합니다. 

 

특히 겨울철에 흔한 여러 가지 호흡기 바이러스에 의한 일반적인 감기증상과 유사합니다.

하지만 엄연히 감기와 유사하기 때문에 감별진단이 어렵습니다.

즉, 단순한 감기라로 착각하기 쉽지만, 감기와 달리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1.2 이런 증상이 있다면 인플루엔자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갑작스러운 고열(38~41)이 시작되는 시간을 체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감기의 경우에는 서서히 미열부터 시작합니다. 갑작스러운 고열이 있다면 인플루엔자를 의심해야 합니다

 

고열과 심한 근육통의 경우 2~3일 정도 나타나며. 그 이후에는 호전됩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개는 1주일이내면 호전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1.3 인플루엔자 예방!

 

가장 효과적인 예방은 인플루엔자 백신을 미리 접종받는 것입니다. 특수한 상황에서는 항 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고전적인 예방법은 손씻기, 기침, 옷으로 가리고 기침을 하는 등의 일상생활 속 규칙을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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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2019년 12월 중국 우환에서 처음 발생한 바이러스입니다. 전 세계로 확산중이며, 새로운 유형의 호흡기 감염질환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염자의 비말(침)이 호흡기나 눈, 코, 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됩니다.

감염이 되면 2일에서 14일의 잠복기를 거친 뒤에 27.5도의 발열 그리고 기침,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며

폐렴이 주증상으로 나타납니다.

 

2.1 전염

 

코로나19는 감염자의 침방울이 눈, 코, 입의 점막으로 침투되어 전염됩니다. 여기서 비말감염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떄

침 등의 작은 물방울에 바이러스 세균이 섞여 나와 타인에게 감염됩니다

 

감염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2M정도의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증상

 

2~14일의 추정잠복기를 거친 후에 발열증상이 납니다. 근육통과 피로감, 설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상태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았기 떄문에 대응요법을 사용합니다. 

 

3.보다 적극적인 예방이 필수!

 

독감과 코로나19 모두 발열을 동반한 기침, 호흡 곤란 등의 호흡기 질환을 수반합니다.

두 질환 모두 손씻기, 마스크 착용, 얼굴을 최대한 만지지 않는 방법 등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방법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더욱 적극적인 방법으로는 자가격리, 재택근무를 통하여 외부 노출을 삼가하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잘못된 상식1(출처:https://news.naver.com/main/factcheck/end.nhn?id=2113)

 

10초동안 숨을 참았는데 호흡이 곤란하면 코로나 19?---

대만 의료진의 주장은 헛소문

 

대만 의료진이 10초 동안 호흡을 참았는데 숨이 가파오른다면 코로나 19를 의심해봐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페이스 북 등 SNS에서 가장 많이 떠돌아다니는 헛소문입니다.

 

중증 폐질환자의 경우에 10초동안 숨을 참게 되면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다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폐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호흡을 참는 것만으로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진단 할 수 없습니다.

 

정기석 한림대학교 호흡기내과 교수는 

'그렇게 따지면 달리기를 하고 호흡이 가팔러지는 것도 호흡기 질환일 것' 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잘못된 상식2(출처:https://news.naver.com/main/factcheck/end.nhn?id=2109)

 

우리나라 사망자 중 93%가 40대 이하이다

 

중국의 통계에 의하면 고령자의 사망비율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의 상황은 다릅니다.

40대 이하의 사망자는 25일 기준으로 1명이기 떄문입니다.

인터넷에서 떠도는 글 가운데에서 사망자의 93%가 40대 이하로 되어있다는 사실은 근거가 없으며

통계도 조작된 것이라고 합니다.

 

잘못된 상식3(출처:https://news.naver.com/main/factcheck/end.nhn?id=2111)

 

손소독제가 코로나 바이러스 박멸?

 

손소독제의 에탄올이 바이러스 사멸에는 효과적인 것이 사실이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검증이 된 바가 없다고 합니다. 

현재 온라인 쇼핑몰에서 손소독제를 팔면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사멸 혹은 99%사멸시킨다는 이야기는 과장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독감(인플루엔자)를 예방하는 데에는 어느 정도 효과는 있을지 모르겠으나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박멸 혹은 사멸시킨다는 이야기는 근거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https://bluesma.tistory.com/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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