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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가 자신의 신분을 숨기는 이유 2가지(찢어진다고..?)

lifelaps 2020. 3. 1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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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루즈마입니다.

 

ㅣㄴ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 신천지편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신천지가 자신의 신분을 숨기는 이유 2가지를 알아 보려고합니다

 

1.14,400명

2.신천지는 돈이 된다

 

 

1. 14,400명

 

요한계시록에서는 14만 400명에서 7장과 14장에만 나오는 숫자이다. 일반 기독교계에서는 이 숫자를 상징적으로만

해석합니다. 14만400명은 그 당시 완전 수라는 의미라는 것이 보편적인 해석입니다

(요한계시록이 핍박 속에서 쓰여진 성서이기 때문에 묘사와 암호와 같은 말이 많습니다)

 

이만희는 이를 자신을 따르는 14만 400명의 무리들이라고 해석합니다.

이만희는 땅과 하늘의 신도가 합쳐지면 믿는 자들은 1000년 동안 왕 노릇을 한다고 사람들에게 가르친다.
자신이 거지시절에 신천지가 14만 400명이 되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서 그걸 강조한 것 같습니다.

 

여기서 왕은 인간이 만든 임금이 아니라 실질적인 왕, 전 세계 만민을 다스리는 왕입니다

세계가 신천지의 소식을 듣고 한국(과천)으로 몰려와 진리의 말씀을 가르쳐 달라고 싹싹 빌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사람들이 우리에게 막 달려와서 진리를 가르쳐 달라고하면 옷자락을 붙잡으면서 찢어진다!" 라고 말하라고

"어떡해. 놓아라, 찢어진다 합시다"

 

 언뜻 보면 말도 안되는 소리 같지만, 이미 정신적으로 세뇌가 된 사람들은 이 말을 진짜로 믿습니다.

지금도 신도들은 때가 되면 신천지 신도들에게 와서 진리를 가르쳐달라고 할 것이고, 진리를 알고 있는 우리는

롤스로이스 100대 정도는 그냥 탈 것이라고 조크를 한다고 합니다

60억의 인구가 신천지에 십일조를 한다고 하면 거뜬하거든요.

 

거짓 가르침은 오래가지 못하는 법이다. 이만희는 ‘새 하늘 새 땅이 열리고 영생불사의 존재가 되는 날짜’를 1987년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정작 그해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자 그다음부터는 30여 년 넘게 2~3년이면 예언은 이뤄진다는 말로 바꿔가며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다.

또한, 14,400이라는 숫자도 신도 수가 늘어가면서 함정에 빠졌습니다. 2020년 1월 공식 집계된 신도 수는 23만명입니다.

14,400명을 월등하게 넘어 선 숫자이죠

 

그러자

.2018년 ‘(14만4000명) 인맞음 시험’이란 걸 시행했다. ‘점수가 90점을 넘어서야 이 숫자(구원)에 들어간다’고 말을 바꾼 것이다. 급기야 시험공부를 하던 신도가 중압감을 이기지 못해 쓰러져 응급실로 실려 간 뒤 사망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2. 신천지는 돈이 된다

 

신천지는 돈이 됩니다. 십일조를 신도들에게 나누어 주기도 합니다. 전도를 잘 하면 이 구역 전도왕을 뽑아서

등수를 메기고 체점을 해서 돈을 줍니다. 신천지 신도들이 억척스러운 이유도 이 때문이겠죠

 

그리고 전문적인 포교활동 단체를 육성합니다. 2박 3일동안 잠을 재우지 않고 격한 수련회를 통과합니다.

일종의 '전도특전대'라고 불리는 이 집단은 전문적으로 사기 포교법을 연구, 개발합니다.

 

처음에는 심리검사 MBTI등 여러 심리상담과 진로상담 등을 제공하는 식으로 대학생들의 마음을 사고

가출한 청소년들을 먹여주고 재워주면서 전도를 한다거나 

일반 교회에서 마음이 약한 사람들을 설득해서 포교활동을 합니다.

 

이렇게 부채의식을 대상자에게 심어줍니다

(심리검사도 받았으니... 내가 이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해줘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수법입니다)

 

그렇게 포교활동을 당한 대상자들은 집, 지인들에게 또다시 신천지를 전도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사람 수가 엄청나게

늘어나게 되고 거기서 생기는 십일조, 헌금 등을 걷습니다.

 

실제로 신도들을 경제적 사정으로 나누어서 집중적으로 CARE한다고합니다.

 

 

 
이번주 그것이 알고 싶다 신천지편 꼭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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