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A

의식적인 노력의 힘(그릿)

lifelaps 2020. 2. 23. 01:27
반응형

의식적인 연습을 활용하는 방법

 

의식적인 연습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의식적인 연습이 무엇인지 알아야한다. 의식적인 연습을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어떤 상황에 있는지 측정을 해야한다. 즉, 자신의 수준을 파악해서 정확하게 밀고 나가야 한다. 주먹구구식으로 열정을 소비하는 방식으로 업무나 공부를 처리하는 방식은 지난 것 같다.

 

의식적인 연습은 먼저 자신을 측정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자신을 측정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합격수기를 보면 아무래도 단기간에 합격한 합격생들의 이야기를 접하기 마련이다. 그들이 어떠한 노력을 하였는가에 관계없이 그들은 일년에 한명 혹은 두명 정도의 인재들이다. 왜냐하면 수험생들은 수석과 최연소 합격생들을 기사로 접하기 때문이다.

 

그 함정에 빠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그 사람의 상황이 어떠한지는 아무도 모른다. 만약에 최고득점자가 학교가 별로 좋지 않은 경우라고 하더라도, 세무사 공부를 하면서 공부에 대한 임계치가 폭팔했을 가능성도 있다. 쉽게 말해서 평소에 전문용어나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고 독서를 많이해서 글을 읽고 쓰는데 거부감이 없는 사람이였는데, 수능을 잘 못 봐서 단순하게 학벌이 좋지 않을 수 있다.

 

그 반대의 상황도 중요하다. 학벌이 엄청 좋은 경우이다. 학벌에는 성실과 성취가 녹아있다. 사실 성공까지는 모르겠는 것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그들에게는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면 효율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는 데이터가 있다. 비록 주관적일지라도 말이다.

 

결국 자기 자신을 먼저 알아야 의식적인 연습을 활용하는데 도움이 된다.

 

의식적인 연습을 위한 3번째 단계

 

첫번째, 목표를 구체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추상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중간 목표, 하부목표로 내려올 수록 구체적인 방식으로 살을 붙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하부목표로 갈수록 정량화를 시키는 작업이 필수적이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내가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사람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하부목표를 더 정확하게 설정할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필자는 어려운 측면이 많다. 사실 욕심이 많기 때문이다. 하루에 말도 안되는 분량을 적어 놓는다. 도저히 도달이 불가능한 이상향을 주구장창 적어 놓는다. 예를들면, 재정학 2일만에 다봐야지 라든가, 원가 기본서 5일만에 보기 등 심리적으로 도달이 불가능한 목표들을 설정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자존감을 낮추는 작업을 스스로가 했다.

 

그래서 오늘부터는 추상적인 목표보다는 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블루즈마의 인생목표

1.연봉 10억을 달성한다(추상적인 목표)

2.세무사 시험에 합격한다(전문가 수익파이프), 마케팅 회사를 차린다(법인 파이프), 프랜차이즈 사업에 도전한다(법인 파이프),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한다(전문가 수익파이프), 주식 사이트를 만든다

 

3. 메타 인지를 높혀서 지식을 효율적으로 흡수한다.

 

이윤규 변호사의 구조화 독서법과 메타 인지를 활용한 야무진 마무리 

 

메타인지를 높히는 연습- 책을 입체적으로 읽는다. 단원별로 구분해서 처음 읽을 때는 목차 위주로 자연스럽게 1회독을 실시한다.(5~10분) 2번째 공부할 때에는 어느 부분이 약점인지 파악한다 3번째 읽을 때에는 문제를 보면서 이론이 문제화가 된 모습을 확인한다. 4번째 읽을 떄에는 1~3번쨰 행동을 의식하면서 대화를 하면서 글을 읽어 나간다

5번째 문제를 풀어본다. 6번째 문제를 풀면서 틀린 부분을 이론적으로 고리를 만들어논다(내 말로 만든다)

 

 

구체적인 계획

 

먼저 세무사 시험에 합격하려면 1차 시험을 통과해야한다. 재정학, 상법, 세법, 회계 과목을 시험봐야 한다. 오늘부터는 약점이 되는 챕터를 4월까지 공부해야겠다고 목표를 설정했다. 현 시점이 2월 23일이니까 앞으로 57일 정도는 약점에 집중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나머지 20여일은 지금까지 했던 것을 반복한 상태로 1차 시험에 들어가야한다.

 

2차시험 계획은 사실상 세법학이 많은 의미가 있다. 메타 인지를 높이는 방식도 좋지만 반드시 외워야할 부분, 연습문제로 자주 출제되는 부분을 구분해야 한다.

 

마케팅 회사를 차리는 방법

 

먼저 구글 에드센스 승인을 얻어야 한다. 그리고 블로그로 홍보비용을 벌어야 한다. 향수 홈페이지도 얼른 승인을 받아야 한다. 수요의 모집에 따라서 돈이 다르다. 아이템은 3가지 정도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힙합이나 트로트를 전문으로 하는 사이트를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하루에 글은 4개 이상을 작성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아웃풋을 하는 과정에서 머리를 많이 쓰기 떄문에 머리가 좋아진다. 좋아진 머리는 지식을 효율적으로 흡수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프랜차이즈 사업

 

먼저 양찬이 5월 중순에 시작한다. 그 전에 마케팅 회사를 차릴 준비를 해놓아야 한다. 사람들을 모을 카피라이팅과 홍보문구 그리고 기본적인 마케팅 도구들을 실험해놔야 한다. 세무사 1차시험이 끝나면 블루오션을 잡아먹는 전략에 대한 책을 2~3권 정도 읽어야 한다.

 

 

 

만다라트 계획법

 

내가 필요한 것을 정리할 만다라트 계획이 있어야 한다. 어떠한 절차로 일을 진행하고 어떠한 모습으로 진행을해야하는 도구들을 설정해야 한다. 내가 되고 싶은 이상적인 모습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기 위한 목표를 설정해야한다. 다소 기계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렇게 정리해야한다. 머리 속에서 정리하는 것보다 글로 정리하고 그림으로 시각화 하는 것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더 많이 줄 수 있다고 한다.

 

 

4.의식적인 노력을 한다

 

의식적인 노력이란 측정한 자신을 가지고 약점을 파악해서 그 부분을 개선시키는 작업이다.

나는 특히 원가관리회계가 부족합니다. 아무래도 글을 많이 읽고 정리하는 데 익숙하지 않다고 믿고 있습니다. 평소에 심리학 서적이나 마케팅 서적을 읽고 정리하는 것은 좋은데 이상하게 원가 관리는 용어도 짜증이나고 문제가 길어지면 출제자를 원망하는 자신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 원인은 회계 주제에... 왜 어렵지 라는 생각이 들기 떄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회계는 쉬워야 합니다. 라는 생각이 머릿 속에 박혀 있는데 원가는 지문도 길도 출제자의 의도가 명확하기 않다고 단정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윤규 변호사와 메타인지를 바탕으로 극복해 나아가야할 방향 인것 같습니다.

 

 

목표와 피드백을 할 방법을 결정했다면 이제는 의식적인 계획을 실시해야한다. 내가 약점이 어디인지 파악해서 집중적으로 그 부분을 공부해야한다. 여기에 집중과 몰입을 해야한다. 책에서는 의식적인 노력과 몰입은 병행되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고 한다. 의식적인 노력은 자신의 약점을 찾는 것으로 어떠한 일을 수행하기 전 준비단계에서 하는 일이고 몰입은 경험이라고 서술되어 있다.

 

의식적인 노력의 피와 땀

 

이런 상상을 가끔씩하곤 합니다. 천재들은 어떤 일을 할 때 최고의 집중과 몰입 상태로만 살아갈꺼야! 피곤하지도 않고 계속해서 에너지가 넘쳐날꺼야! 라고 말이죠.

 

김연아 선수를 비롯해서 인간은 유한합니다. 그러니 저 위의 말은 이상향입니다. 기분이 좋건 나쁘건 몸이 아프건 아프지 않건 경지에 이른 선수들은 의식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 나오는 고통까지 이겨내는 투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5. 습관을 형성한다.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는 시간에는 공부만 딱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래 저래 옮기지 말고 습관성 행동을 만들어 놔야 바로 집중하기 좋습니다. 이 글을 쓰는 곳도 제 개인 책상입니다. 집중해서 글을 쓰기 위해서는 책을 읽고 바로 아웃풋을 하는 작업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수험 공부는 독서실에서 하는 것이고 집에서는 마케팅 회사와 심리, 영업에 관한 책을 읽도록 분리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