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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화 독서법:유형자산 편

lifelaps 2020. 1. 2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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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uesma.tistory.com/41

 

구조화 독서법: 세무사 상법 1편

시험은 기출문제로 시작해서 기출문제로 끝난다. 다시 공부를 시작하면서 기출문제가 얼마나 중요한지 육안으로 화인 해보는 프로젝트입니다. 이윤규 변호사의 구조화 독서법을 기초로 해서 책을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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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가 이해한 구조화 독서법

 

100페이지를 4페이지로 줄이는 방식이다.

먼저 구조를 외우고 나서 그 내용이 무엇인지 설명할 수 있으면 넘어가는 방식이다.

거창하게 말하지만 아주 간단한 방법이다

책의 구조를 잘 정리해서 가장 빠르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놓는 것이다. 

 

지식을 설명할 수 있게 된다면 머릿 속에 저장이 된 것이고 이해를 하고 있으며 시험 직전에 스윽 봤을 때 개념을 설명할 수 있으면 된다.

 

그래서 평소에 재공부 대상을 잘 구분해야한다. 다시 스윽 봤을 때 기억이 나지 않을 것 같은 대상을 구분하고 정확하게

이해를 해서 누락이 없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2.적용: 유형자산과 투자부동산 자산이다. 기본서 내용은 약 140P

 

 

1절.유형자산의 의의

 

1.유형자산의 의의

 

1.1 정의: 유형자산은 자신의 사업에 사용할 목적으로 보유하는 자산이다.

1.2 인식: 유형자산을 보유함으로써 미래경제적효익의 유입가능성이 높으며, 원가를 신뢰성 있게 측정할 가능성이 높다.

 

2.회계정책

 

1.1 원가모형과 공정가치 모형을 선택하여야 한다.

1.2 분류별로 동일하게 적용한다.

여기서 분류별이란 토지,건물 수준에서는 공정가치 모형, 원가 모형을 별도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업이 다수의 토지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모든 토지는 원가모형 혹은 공정가치 모형을 선택해야 합니다.

 

2절 유형자산의 취득과 제거

 

1.유형자산의 원가

 

유형자산의 원가를 먼저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 자산을 취득하기 위해서 들어간 지출 혹은 비용을 말합니다

취득원가는 일반적으로 구입원가를 말하는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언급하자면

"필요한 장소와 상태에 이르게 하는 데 소요되는 모든 지출" 그리고 경영진이 의도하는 장소와 상태에 이르게 한 후의 원가를 의미합니다.

 

유형자산 취득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종업원의 급여 등이 있습니다.

 

또한 유형자산은 건설기간이 1년이상 장기간일 때도 있습니다. 이에 기업은 영업활동에 부수하여 다른 수익활동을 하기도 하는데, 예를 들면 부지의 한 구석에 주차장으로 임대료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취득활동과는 무관하므로 별도의 수익으로 인식합니다.

 

2.토지 취득원가.

 

토지의 취득원가는 다소 복잡합니다. 그리고 현실적입니다. 수험생의 대부분은 토지를 취득해 본 적이 없을 것입니다.

취득관련 직접원가, 토지를 의도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장소와 상태에 이르게 하는 데 필요한 원가, 그리고 부대시설로 분류해야 합니다.

 

토지를 취득하게 되면 취,등록세 중개수수료 그리고 매도자의 체납금을 대납해야 합니다. 

구분해야 할 것은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는 보유세로 취득행위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기 때문에 별도의 비용처리를 합니다.

 

또한 토지를 취득하면서 실무에서는 국공채를 불가피하게 매입해야하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이 때 국공채의 공정가치는 금융자산이며, 공정가치를 초과하여 취득한 부분은 유형자산(토지)를 취득하기 위해 지출한 것이므로 토지의 취득원가에 가산합니다.

 

3.일괄구입

매일 햇갈렸던 부분입니다. 솔직히.... 왜 햇갈렸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자꾸 스토리로 엮다보니 혼선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냥 외우는 편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1)일괄구입해서 모두 사용한다면 공정가치 비율을 바탕으로 안분합니다.

(2)새로운 건물을 신축할 목적으로 토지와 건물을 취득

건물은 없어지고 토지만 남습니다. 모두 취득원가로 분류합니다

 

(3)기존의 건물을 철거하고 새 건물을 건설합니다

기존의 장부금액은 당기비용으로 처리하고, 새 건물은 별도의 취득으로 봅니다

 

6.현물출자와 무상취득

 

기업이 유형자산을 현물출자 받게된다면 주식을 발행합니다. 여기서 유형자산의 측정이 문제가 되는데

기업회계기준에서 유형자산의 취득원가는 바로 그 유형자산의 공정가치고 측정합니다. 아무래도 발행되는 주식의 공정가치보다는 더 객관적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7.자본적지출

평소에는 기존의 장부금액과 자본적지출로 증가한 취득원가를 별도로 관리합니다.

다만, 자본적 지출로 인하여 내용연수가 증가하고 잔존가치가 변동한다면 추정의 변경으로 전진법을 사용합니다

 

 

손상차손, 재평가 모형은 완벽하게 알고 있는 내용으로 내용 정리를 생략합니다.

 

 

 

 

-당신의 인생이 포스팅으로 인해 풍요로워졌으면 좋겠습니다-

 BlueS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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